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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민박서 화재 발생…투숙객 2명 숨져
개요
3일 오전 2시 20분경, 충북 옥천군 옥천읍 수북리에 위치한 민박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 소방대가 신속히 출동하여 1시간 50분 만에 불을 진화했으나, 해당 주택은 전소되었으며 투숙객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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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화 원인
화재 원인은 현재 조사 중이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결함이나 가스 누출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보다 정확한 감식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상태이며, 최종 결과가 나오는 대로 추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피해 상황
불은 43㎡ 규모의 샌드위치 패널 구조 주택을 전소시켰다. 내부에 있던 가재도구와 시설물도 모두 소실되었으며, 투숙객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 다행히 추가적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민박 업주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대응 조치
소방 당국은 출동 즉시 진화 작업을 시작했으며, 1시간 50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화재 감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 확보를 통해 추가적인 단서를 찾고 있다.
향후 계획
경찰은 사망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또한, 민박 시설의 화재 안전 점검과 추가 예방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 내 숙박 시설에 대한 화재 대비 교육과 소방 점검도 확대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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